[ POD사이트 ] 디지털 노마드로 한 걸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엣시, 마플샵과 같은 POD플랫폼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POD플랫폼은 Print On Demand로 주문하면 프린팅 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내가 한 디자인을 이용해 물건을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어떤 사이트들이 있는지 볼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플랫폼 사이트는 Redbubble, Society6, Threadless입니다.
첫 번째로 Redbubble사이트를 알아봅시다.
레드 버블은 사용자가 제출한 디자인 파일을 기반으로 한 주문형 인쇄 제품의 글로벌 온라인 마켓입니다.
이 회사는 2006년 호주 멜버른에서 설립이 되어 크게 성장해나갔습니다.
주로 인터넷 상에서 운영되며 회원들이 다양한 제품에 장식으로 그들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같은 디자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제품으로는 프린트, 티셔츠, 후드, 쿠션, 이불 커버, 레깅스, 스티커, 스커트, 스카프 등이 정말 많은 카테고리들이 있습니다.
2017년 1월 한 달 동안 현역 아티스트 45만 명, 사이트 방문 1000만 명을 신고했다고 합니다. 10년 동안 거의 700만 명의 사람들이 이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입하여 예술가들이 7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이런 게 바로 국내 사이트가 아닌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판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많기도 하지만 레드 버블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수가 국내 플랫폼에 비해 월등하게 많다는 것입니다.
레드 버블은 문구류와 스티커, 잡화 부분이 강세입니다.
제품을 많이 판매하기 위해서는 사이트의 흐름도 잘 살펴봐야겠죠?? :D
두 번째 사이트는 Society6입니다.
Society6도 2009년에 창립이 된 회사입니다.
Society6 설립자들은 너무 많은 예술가들이 그들의 예술을 공유하고, 그들 주변 사람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받고, 그들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다양한 상품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팔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10년 이상 지난 후에도 예술가와 디자이너, 예술 애호가들이 번창하는 공동체로 남아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예술을 도입하는 사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Society6도 액자, 디지털 프린트, 핸드폰 케이스, 의류, 가구, 침구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Society6 블로그를 보다 보면 아티스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이드와 팁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사이트는 Threadless입니다.
Threadless는 2000년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Threadless는 티셔츠 디자인 경연대회로 시작이 된 회사이며 시카고에 본사를 둔 온라인 아티스트 커뮤니티 및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입니다.
Threadless 사이트를 보시면 자신들이 얼마나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을 위해 어떤 것들을 하고 있는지 나와있답니다.
Threadless은 특별한 주제를 주고 디자인을 제출합니다. 제출한 디자인은 1에서 5까지의 등급을 매기고 1주일 동안 점수를 매긴 후 직원들에 의해 검토됩니다. 가장 점수가 높은 디자인을 여러 개 골라 인쇄를 하게 됩니다. 인쇄된 디자인의 아티스트들에게 상금을 주고 판매되는 디자인 한 티당 최대 7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포럼을 통해 아티스트 샵, 팁과 요령, 예술과 디자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포럼이 있습니다. 포럼은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자 하는 디자이너나 전체 과정에 도움이 필요한 디자이너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POD 플랫폼 사이트를 알아보았답니다.
다음 POD 글은 플랫폼 사이트를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반짝이는 날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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