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Y]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는 플랫폼 엣시

[ETSY]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는 플랫폼 엣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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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가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는 플랫폼 엣시입니다.

엣시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엣시는 판매자가 온라인 상에서 가게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주고 판매자들과 소비자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의 많은 직장인들이 부업으로 엣시스토어를 개설해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보자면 아이디어스와 가장 비슷한 플랫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디어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림, 디자인 템플릿, 사진 무형컨텐츠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고 시장이 활발하다는 것입니다.

엣시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디지털 파일 판매 거래가 많이 되고 소비자의 대부분이 엣시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보고, 엣시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찾지 못하는 제품들이라고 평가를 할 만큼 마니아층이 두터워 판매자의 특성이나 재능이 많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쇼피 파이 같은 기업들은 빠르고 저렴한 가격의 물건을 판매하는 것에 집중하지만 엣시는 인간미가 부여되어있는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디지털 파일에 집중해 이야기하는 것은 엣시는 미국 기반의 플랫폼으로 주 사용자가 미국, 캐나다에 많은데 땅이 넓어 모든 배송을 빠르게 처리할 수 없고 현재 코로나로 인해 기존에 운영을 잘하던 엣시 셀러들도 배송이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은 디지털 파일에 대한 카테고리가 매우 다양하니 나는 어떤 위주의 그림이나 디자인으로 할 것인지 엣시를 둘러보며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엣시에는 6,000만 개 이상의 제품이 등록되어있으며 250만 명 이상의 셀러가 있습니다. 그중 83%의 셀러가 여성입니다. 

또한 95%의 셀러들은 집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셀러가 많은 만큼 소비자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무려 4600만 명의 소비자가 이용 중이라고 합니다. 2019년도에만 1900만 명의 소비가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라나 소비 패턴을 보면 새로운 소비자보다는 기존에 있던 소비자가 반복적으로 결제를 하는 패턴이 더욱 많아졌다고 합니다. 결론은 기존의 소비자들이 엣시에 만족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엣시는 물건이 판매될 때 5%의 수수료와 3 ~ 4.5%의 결제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더불어 물건을 마켓에 올릴 때 $0.2의 등록비가 부과됩니다. 

 

또한 엣시는 내부 광고가 아닌 외부광고를 도와줍니다. 구글과 페이스북, 핀터레스트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을 시켜 도와주고 있습니다. 

 

엣시는 매년 20%에서 30%정도 성장을 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다음에는 엣시를 가입하고 어떤 파일을 올리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함께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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